나만의 초코바: 얼음틀로 화려한 수제초콜릿 만들기

마트에 가면 얼핏 봐도 무수히 많은 종류의 초코바가 있죠.

아무리 많다고 해도 사실 맛이나 비주얼은 거기에서 거기일 뿐. 브랜드와 포장지만 다르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담, 나만의 초코스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화이트초콜릿에 고운 빛깔을 입혀 얼음틀에 넣고 차게 즐기는 달콤한 간식.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는 수제 초코바 레시피 나갑니다! 

준비물:

  • 녹인 화이트초콜릿 550g 
  • 식용색소 파란색, 노란색
  • 볶은 땅콩 60g 
  • 캐러멜 소스 60ml 

만들기:

1. 화이트초콜릿 절반을 큰 그릇에, 나머지는 반 나눠 두 그릇에 각각 담으세요. 작은 그릇에 담긴 초콜릿에 노란색, 파란색 식용색소를 각각 떨어트려 색을 입힙니다.

이제 색 입힌 초콜릿을 조심조심 큰 그릇에 뿌려 넣습니다. 먼저 파란 초콜릿을 천천히 줄 긋듯 한 방향으로 흘려넣고 그 위에 같은 방식으로 노란 초콜릿을 수직 방향으로 뿌리세요. 

2. 두 가지 색상의 초콜릿을 얼음틀 가운데 줄에 뿌려 넣으세요. 

3. 초콜릿이 든 큰 그릇을 테이블 위에서 탕탕 내리친 뒤 이리저리 돌려 색이 퍼지게 합니다. 이후 얼음틀 가운데 줄에 부으세요. 

이제 얼음틀을 180°로 뒤집어 담겨있던 초콜릿을 다시 빼냅니다. 물론 바닥에 그릇을 대고 부어야 하겠죠?  

스패출라로 얼음틀 위를 쓰윽 훑어 남은 초콜릿을 평평하게 정리한 뒤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잠깐 굳히세요.

4. 초콜릿이 굳은 얼음틀에 땅콩 반, 캐러멜소스 반을 채우고 큰 그릇에 든 초콜릿을 그 위에 부으세요. 다시 한번 스패출라로 위 표면을 평평하게 정리합니다. 

완성된 초콜릿을 냉동실에 넣고 30분간 굳힙니다. 이제 얼음틀을 뒤집어 얼음 빼듯 초코바를 꺼내면 오오, 맛있겠다! 

나만의 초코바 만들기가 이렇게나 쉬울 줄 몰랐네요! 더위에 지친 날, 냉장고에서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는 예쁜 간식을 만들어보세요. 수제초콜릿은 손님, 친구, 혹은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그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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