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틀로 만든 요리: 2018년을 집어삼킨 맛!

기온이 확확 오르는, 바야흐로 여름입니다. 작년에 듣던 파티/댄스 음악을 틀어놓고 얼음 가득 넣은 칵테일을 즐기기 딱 좋은 시기죠. 물론, 얼음틀에 물을 얼리기 바쁘시겠지만, 잠깐 꺼내서 다른 용도로 활용해보세요. 마트에서 산 것과는 차원이 다른 생 라비올리에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 

준비물:

고기 필링:

  • 식용유 
  • 다진 소고기 300g 
  • 작게 깍둑썰기한 베이컨 80g 
  • 깍둑썰기한 양파 1/2개 
  • 달걀노른자 1개 
  • 토마토페이스트 1큰술
  • 다진 파슬리 1큰술 
  • 소금 & 후추

시금치 필링:

  • 식용유
  • 깍둑썰기한 양파 1/2개 
  • 다진 마늘 1쪽 
  • 시금치 350g 
  • 리코타 치즈 100g 
  • 파르메산 가루 90g
  • 달걀노른자 1개 
  • 소금 & 후추
  • 넛맥 1꼬집

라비올리 반죽:

  • 밀가루 125g 
  • 듀럼 밀가루 125 g 
  • 달걀 2개 
  • 달걀노른자 1개 
  • 올리브유 1큰술 
  • 소금 1/2작은술

만드는 법:

1. 소고기 필링: 식용유 두른 팬을 달궈 다진 소고기와 베이컨을 바싹 볶으세요. 마지막에 양파를 함께 넣고 짧게 볶습니다. 볶아진 것을 믹싱볼에 담고 달걀노른자, 토마토페이스트, 파슬리, 소금, 후추를 함께 넣고 잘 버무리세요.

2. 시금치 필링: 식용유 두르고 달군 팬에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 익어갈 때 시금치를 더해 볶아준 뒤 믹싱볼에 담으세요. 리코타 & 파메산 치즈, 달걀노른자, 소금, 후추, 넛맥을 넣어 잘 버무립니다. 

3. 라비올리 반죽용 재료를 전부 섞어 고르게 반죽합니다. 동그랗게 뭉쳐 한 덩어리를 만든 뒤 절반 자르세요. 

4. 반죽 절반을 밀대로 얇게 말아 길다랗게 펼쳐 얼음틀 위에 올립니다. 틀이 넉넉히 덮일 정도여야 해요. 이제 얼음틀에 맞춰 반죽을 부드럽게 눌러 속 채울 공간을 만듭니다.   

5. 얼음틀 반은 소고기 필링으로, 다른 반은 시금치 필링으로 채우세요. 이제 틀 가장자리에 달걀물을 바르고, 남은 반죽 절반을 밀어 얼음틀 위에 덮습니다. 반죽 끝을 눌러 잘 붙여주세요. 냉장고에서 30분 휴지 후 반죽을 얼음틀에서 분리하세요. 

6. 피자칼 등으로 라비올리를 하나하나 분리하세요. 이제 완성한 라비올리를 소금물에 끓여 익힌 뒤 토마트 소스를 얹어 내면 끝.

늘 마트에서 사서 데워먹기만 했던 라비올리를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다니! 놀라셨나요? 그 신선한 맛에 다시 한번 놀랄 준비하시고, 오늘 저녁 도전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든든한 한 끼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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