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에 안성맞춤: 치킨 파이타 파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이다. 여기저기로 불려다니며 송년회에 바쁜 당신. 가족이나 친한 친구끼리 모여 조촐한 파티를 한번 열어보면 어떨까.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멕시칸 치킨 파이타. 여기에 치즈를 흩뿌려 퀘사디아 스타일로 색다르게 기분을 내보자!

준비물 (6인 기준):

  • 토르티야 7장 
  • 닭가슴살 500g
  • 삼색 파프리카 (빨강, 노랑, 녹색- 길쭉하게 썰어 준비)
  • 적양파 200g
  • 토마토 큰 것 1개(깍뚝썰기로 준비)
  • 슈레드 체다 치즈 1 1/3컵
  • 쪽파 2개 다진 것
  • 올리브유 1/3 컵
  • 마늘 1쪽
  • 파프리카 가루 1작은술
  • 커민 가루 1작은술
  • 고춧가루 1작은술
  • 소금 1작은술
  • 코리앤더(고수) 다진 것 약간 

만드는 법:

길쭉하게 썰어 준비한 닭가슴살과 삼색 파프리카, 적양파를 크고 넓은 오븐용기에 담는다. 

마늘과 각종 양념 가루, 올리브유를 넣고 고루 섞어준다.

잘 버무려지면 200°C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 간 익힌다. 

닭이 익는 동안, 스킬렛 또는 오븐 사용 가능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바른다. 

토르티야 5장을 꽃잎 모양으로 (반 이상 팬 밖으로 빠져나오도록)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펼쳐준 뒤, 정 중앙에 따로 한 장을 펼친다.

정가운데 토르티야에 슈레드 체다 치즈를 뿌린다. 

오븐에 들어간 치킨 파이타가 완성됐으면 치즈 위에 올린다. 식히지 않고 그대로 올려도 된다. 

그 위엔 깍뚝설기한 토마토를 올리고 다진 쪽파와 코리앤더를 뿌려준다.

남은 치즈를 뿌려 마무리한다.

아직 쓰지 않은 마지막 토르티야 한 장을 위에 덮고 꽃잎을 안쪽으로 접어서 내용물을 잘 봉해준다. 이제 180°C로 예열한 오븐에 40분 간 굽는다.

토르티야 겉면이 골든브라운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면 오븐에서 꺼낼 시간. 팬이 엄청나게 달궈져 뜨겁다. 꺼낼 때 조심 또 조심!

큼지막한 원형 도마 위에 프라이팬을 조심스럽게 엎어준다. 토르티야가 팬에 붙어 찢어지지 않도록 팬을 살살 빼내 분리해주자. 이제 케이크 자르듯 잘라 각종 소스(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 할라페뇨 등등)와 함께 낸다.

잘 먹겠습니다!

레시피 전체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좀 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 양을 기호에 맞게 늘려도 좋다. 팁: 핫소스를 곁들여도 퍽 잘 어울린다. 이제 마가리타만 있다면 이보다 더 퍼펙트할 수 없는 멕시칸 스타일 연말 파티 준비 완료!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