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와 돼지고기 합체! 무적의 라자냐, 뚜둔!

치즈와 소고기, 파스타면을 차곡차곡 쌓은 요리, 라자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표적 이탈리아 음식이죠. 하지만 거기다가 꿀꿀, 베이컨님까지 추가하면... 상상만으로 침샘이 고이는 베이컨 라자냐가 탄생합니다!
육식파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마력의 베이컨 라자냐 레시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필요한 재료:
- 베이컨
- 라자냐 면
- 모차렐라 치츠
볼로네제 소스:
- 올리브 오일
- 다진 소고기 250g
- 양파 1개
- 마늘 2쪽
- 타임 1작은술
- 로즈마리 1작은술
- 오레가노 1작은술
- 토마토소스 300ml
라자냐 소스(베샤멜소스):
만드는 방법:
- 먼저 파운드케이크 모양 틀에 베이컨을 반만 걸치게 깔아줍니다(동영상 참조). 그 위에 라자냐 면을 2장 깔아주세요.
- 볼로네제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오일을 두른 팬에 소고기를 볶습니다. 양파와 마늘, 타임, 로즈마리, 오레가노를 섞고, 마지막으로 토마토소스를 뿌립니다. 걸쭉하여질 때까지 약불에서 볶습니다.
- 냄비에 버터를 녹인 뒤, 밀가루를 붓습니다. 우유를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입니다. 소금과 후추, 너트맥을 넣고 저으면서 약불에서 끓여 베샤멜소스를 만듭니다.
- 1의 라자냐 면 위에 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뿌립니다. 3의 볼로네제 소스를 붓습니다. 라자냐 면, 소스, 모차렐라 치즈, 볼로네제의 순서로 한번 더 깔아줍니다. 다시 반복한 되, 마지막에 볼로네제 소스는 생략하고 모차렐라 치즈까지만 덮습니다.
-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40분 굽습니다.
치즈가 가득, 고기가 가득! 고기를 사랑하는 친구에게도 이 레시피를 공유해 주세요. '먹고'만의 특별한 레시피, 오늘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