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을 책임지는 맥주 & 비프 스튜 레시피

 
밤은 길어지고, 기온은 뚝 떨어지면서 몸이 차가워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길었던 하루 업무를 마치고 돌아와 든든한 비프스튜를 먹으며 맥주를 들이켜는 것만큼 좋은 휴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의 레시피는 독일 바이에른 전통 음식에서 따왔습니다. 그도 그럴게, 솔직히 독일인들은 맥주와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렇게 이런 음식이 탄생합니다...

필요한 재료:

고기 용:

  • 식용유
  • 양파 2개
  • 소 부채살 1kg
  • 양송이 버섯 300 g
  • 소금, 후추
  • 흑맥주 500ml
  • 소고기 육수 350ml

양념 볼:

  • 버터 1큰술
  • 양파 1개
  • 먹다 남은 빵 5개
  • 달걀 2개
  • 우유 150ml
  • 다진 파슬리 2큰술
  • 소금, 후추
  • 넛맥 한꼬집

가니쉬 용:

  • 파슬리

만드는 방법:

1. 먼저,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리고 양파를 채썰어 볶습니다. 증기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익힙니다.

2. 다음으로, 소고기를 조각내어 자른 뒤 양파를 볶던 냄비에 넣습니다. 고기가 노릇노릇한 갈색빛이 될 때까지 잘 섞다가 버섯을 넣습니다.

여기에 소금, 후추를 넉넉하게 넣고 간을 맞춘 뒤 소고기 육수와 흑맥주를 붓습니다. 그리고 90분 동안 졸이듯이 끓입니다.

3. 빵 볼을 만들어 차례. 버터 녹인 프라이팬 위에 다진 양파를 노릇하게 볶습니다.

4. 다음으로, 먹다 남은 빵을 잘게 잘라 그릇에 담습니다. 여기에 달걀, 우유, 다진 양파, 파슬리를 더합니다. 마무리로 소금, 후추, 넛맥을 넣습니다.

이 모든 재료를 손으로 잘 섞어 반죽처럼 만들어줍니다. 묻은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상온에 30분 가량 둡니다.

5. 반죽을 조금씩 덜어, 동그란 모양의 양념 빵을 12개 만들어줍니다.

이 빵을 비프 스튜에 넣고, 40분 동안 더 졸입니다.

6. 소금과 후추를 조금 뿌려놓은 접시 위에 스튜를 덜고, 신선한 파슬리를 잘라 얹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몸이 후끈 달아오르지 않습니까! 이렇게 든든하게 한 끼를 먹고 나면, 소파에 누워 TV를 보거나 책을 읽으며 느긋하게 밤을 보내고 싶을 겁니다. 맛있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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