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은 항상 옳지 : 치즈 듬뿍 치맥 딥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국 사람들의 야구 사랑은 끔찍합니다. 땡볕 아래에서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을 향해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부르죠. 물론 특정 팀을 응원하는 야구팬이 아니더라도 귀여움 또는 멋짐 잔뜩 뿜어내는(!) 유니폼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불금 저녁 신나게 소리를 지르다 보면 일주일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죠. 

하지만 야구장 하면 또 생각나는 건? 바로 맥주와 이에 곁들이는 꿀맛 같은 안주죠. 이 안주 때문에 야구장 찾는 재미가 곱절은 더해집니다(네, 저는 이것 때문에 주로 갑니다... 여기 고백 1인분이요.). 사 먹는 치킨, 족발, 햄버거도 맛있지만 직접 만들어가면 어떨까요? 

쏙쏙 집어 먹기 쉬운 치즈 듬뿍 치맥 딥! 함정은요, 굳이 '야구장'에 가지 않아도 자꾸 먹고 싶은 맛이라는 것! 레시피 동영상 나갑니다.

 
필요한 재료 :

도우:

  • 밀가루 400g 3 ½  cups flour
  • 드라이 이스트 15g
  • 오일 4큰술
  • 소금 2작은술
  • 1물 250ml
  • 체다 치즈 100g

양념(딥):

  • 크림치즈 200g 
  • 체다치즈 280g
  • 모차렐라 치즈 100g 
  • 쪽파 20g
  • 마늘 1쪽
  • 맥주 100ml

기타:

  • 달걀 노른자

 

만드는 방법:

볼에 도우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따뜻한 곳에 1시간 정도 보관해 주세요. 도우가 어느 정도 부풀었으면, 동일한 크기로 12개 동그란 반죽을 만듭니다. 그리고 각 반죽 안에 네모난 치즈 큐브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반죽을 팬 위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듯 올려줍니다. 가운데 작은 원이 생기게요.

작은 볼에 양념(딥) 재료를 모두 섞어줍니다(단, 체다 치즈를 80g 정도 남겨둡니다). 이 양념을 반죽 가운데 원 안에 부어줍니다.

달걀노른자를 도우에 붓고, 중앙에 위치한 양념 위에 남은 체다 치즈를 뿌립니다.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 동안 굽습니다. 

미리 경고를 드리자면, 줄줄 흐르는 노란 치즈의 비주얼과 혀를 자극하는 극강의 맛에 야구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놓칠지도 모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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