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치즈, 채소가 듬뿍! 멕시칸 파히타

전통적으로 파히타는 토르티야 안에 쇠고기와 칠리(고추)를 넣습니다. 오늘날에는 꼭 소고기가 아니라도 여러 변형 메뉴가 생겨나고 있죠. 치킨 파히타도 사랑받는 종류 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여러분이 얼마나 유연하게 재료를 변형할 수 있을지 한 가지 예시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맛있게 양념을 친 채소와 닭고기로 가득 채워서 바삭하게 구울 겁니다. 안에는 육즙과 양념이 여전히 촉촉하게 남아 있겠죠? 한 조각씩 자를 때마다 체다와 모차렐라 치즈가 부드럽게 늘어날 테고요! 

필요한 재료 (6인분):

  • 토르티야 7장
  • 파프리카 3개 (빨강, 노랑, 초록)
  • 닭가슴살 500 g
  • 적양파 20 g
  • 파프리카 파우더 1작은술
  • 쿠민 1작은술
  • 카옌페퍼 1작은술
  • 소금 1작은술
  • 올리브유 100 mL
  • 모차렐라 치즈 125 g
  • 체다 치즈 125 g
  • 잘게 자른 파 100 g
  • 고추 1, 2개 
  • 토마토 1개, 잘게 깍둑썰기 한 것
  • 고수 5 g

기타:

  • 주철 팬 (지름 약 28 cm)

만드는 방법:

1. 파프리카와 양파를 손질한 뒤 닭가슴살과 비슷한 길이의 긴 막대 형태로 자릅니다. 모두 한 그릇에 담아서 파프리카 파우더, 소금, 카옌페퍼, 쿠민,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으세요.

2. 양념한 채소와 닭가슴살을 캐서롤 그릇에 담습니다. 200°C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구우세요.

3. 오븐이 음식을 굽는 동안 주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여기에 토르티야 5장을 꽃잎처럼 동그랗게 겹쳐서 깔고, 중앙에 한 장을 얹어 주세요. 여기에 준비한 체다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를 반씩 뿌립니다.

4. 요리한 채소와 치킨을 치즈 위에 전부 올립니다.

5. 잘게 자른 토마토, 파, 고추, 고수를 골고루 솔솔 뿌립니다. 거기에 반씩 남은 치즈도 더 뿌리세요.

6. 한 장 남은 토르티야로 위를 덮고 꽃 이파리처럼 팬 밖으로 튀어나온 토르티야 부분을 안쪽으로 여며 줍니다. 그리고 팬을 오븐에 넣어서 180°C, 컨벡션 기능으로 40분 구우세요.

빨강, 노랑, 초록 파프리카중에 좋아하는 것을 더 넣어 보세요. 양념으로 다른 기름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조금씩 다른 풍미를 전해 줄 테니까요. 멕시코의 향기가 물씬 나는 텍스-멕스(텍사스+멕시칸) 레시피. 바삭하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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