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퓌레, 다진 양고기와 치즈 소스를 곁들인 가지 요리

비건, 채식주의자 또는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가지는 진정한 만능 식품입니다. 다진 고기로 속을 채운 가지 요리는 동양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오늘은 가지를 다진 양고기와 치즈 소스로 채우고, 페코리노 치즈로 만든 바삭한 토핑으로 맛을 한층 더 살리고, 부드러운 감자퓌레 위에 속을 채운 가지를 올려 즐겨볼 거예요.

4인분 기준
준비 시간: 60분
조리 시간: 25분
난이도: 초급

재료

  • 큰 가지 4개 
  • 올리브유 2큰술
  • 다진 양고기 400g
  • 마늘 4쪽(다지기)
  • 큰 양파 1개(다지기)
  • 다진 민트 2큰술
  • 다진 오레가노 1큰술
  • 소금 1작은술
  • 후추 1/2작은술
  • 파프리카 파우더 1작은술
  • 시나몬 1/2작은술
  • 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
  • 레드 와인 100ml
  • 으깬 토마토 통조림 400g

치즈 소스:

  • 버터 60g
  • 밀가루 75g
  • 우유 400ml
  • 소금 1작은술
  • 간 페코리노 치즈 100g

감자 퓌레:

  • 부드럽게 삶은 감자 400g
  • 헤비크림 100ml
  • 버터 75g
  • 넛멕(육두구) 
  • 소금

레시피

1. 먼저 감자퓌레를 만든다.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부드럽게 삶는다. 물을 따라버린 후, 감자가 아직 뜨거운 상태에서 포테이토매셔를 이용하여 으깬다. 헤비크림을 데워 으깬 감자에 붓는다. 버터를 조각내어 감자에 넣고 잘 섞는다. 소금과 넛멕으로 간을 한 뒤 옆으로 잠시 치워둔다.

2. 가지의 양 끝을 자른다. 도마나 나무판 위에 몸통을 수직으로 세우고, 과일스쿱으로 속을 파낸다. 브러시를 이용해 가지의 안쪽과 바깥쪽에 올리브유를 바른다. 옆으로 잠시 치워둔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고기를 볶는다. 잘게 자른 양파와 마늘을 넣고 잠깐 같이 볶는다. 파프리카 파우더, 시나몬, 민트, 소금, 후추,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는다. 레드 와인도 넣은 후 잠시 졸인다. 마지막으로 프라이팬에 으깬 토마토도 추가한다. 모든 재료를 15분 동안 조리한다.

4. 치즈 소스를 준비한다.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인 후 밀가루를 넣는다. 우유를 붓고 끓인다. 마지막으로 치즈를 넣고 잘 젓는다.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가지와 속, 치즈 소스를 합쳐줄 시간. 가지를 다진 고기로 채운 다음 각 가지마다 치즈 소스를 1큰술씩 올려 준다. 바삭한 토핑을 위해 빵가루와 간 페코리노 치즈, 파슬리, 올리브유를 섞는다. 각 가지마다 1큰술씩 토핑을 얹는다.

6. 캐서롤에 감자퓌레를 담고 속을 채운 가지를 그 위에 세운다. 오븐에 넣고 175°C(상하단 가열)에서 25분간 굽는다.

다진 파슬리를 올려 서빙하면 완성! 속을 채운 가지 요리는 안에 채울 내용물을 완전히 다양하게 구성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질리지 않는 요리입니다. 오늘은 양고기였지만 내일은 페타 치즈, 모레는 밥을 채워보면 어떨까요?  정말 만능 채소가 따로 없죠?

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사카(야채와 고기를 볶아 화이트 소스를 뿌려서 구운 그리스 전통요리)도 좋아하실 텐데요, 맛있게 구워낸 무사카 레시피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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