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의 변신은 무죄: 대왕 식빵 부침개

아무리 갓 구워져 나온 따끈따끈 신선한 빵을 사더라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딱딱히 굳어지고 예전만큼 쫄깃하지 않다. 한 봉지에 여러 개가 담겨 있는 식빵의 경우, 남게 되면 대략 난감. 식빵이 남게 되면 처치가 대략 난감. 하지만,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전 잠깐! 아래 레시피를 먼저 확인해 보자. 오래된 평범한 식빵의 대변신! 가장 좋은 점은 온 가족이 먹고도 남을 정도로 넉넉하다는 것!

필요한 재료 :

  • 남는 식빵
  • 달걀 2개
  • 소금과 후추
  • 파마산 치즈 40g 
  • 우유 300ml 
  • 올리브 오일
  • 토마토(또는 방울토마토)
  • 오레가노
  • 모차렐라 치즈

만드는 방법:

식빵을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큰 볼에 담는다.

달걀, 파마산 치즈, 우유를 더한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반죽을 한다.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뜨겁게 달군다. 팬 위에 반죽의 반을 떼어 납작하게 펼쳐 올린다. 반죽이 팬 전체를 덮도록 한다.

햄과 토마토(또는 방울토마토)를 올린 뒤, 오레가노와 올리브 오일을 뿌린 뒤, 파마신 치즈를 올린다. 모차렐라 치즈를 맨 위에 얹고 남은 반죽을 부침개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그 위에 뚜껑처럼 꾹 눌러 덮어준다. 한쪽 면이 모두 구워졌다면 이제 반대편을 구울 차례!

커다란 접시로 위를 덮고 팬을 뒤집는다. 접시 위에 올라간 반죽을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린다. 이제 반대쪽 면도 바삭바삭하게 굽는다.

짠! 대왕 식빵 부침개 탄생! 자랑스럽게 외치자, "이거, 내가 만들었어!"

꼭 식빵이 아니어도 좋다. 집에 남는 빵을 모두 모아 반죽을 해보자. 남는 음식도 재활용하고, 친구들과 넉넉히 나눠 먹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모두 훈훈해지는 레시피! 지금 당장 부엌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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