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상큼하게: 키 라임 케이크

톡 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키 라임. 미국 플로리다에서 물 건너(?) 온 이 아이는, 출신 도시의 후덥지근한 날씨처럼 재기 발랄한 푸른빛의 과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즙을 짜서 샐러드드레싱이나 고기 양념으로 많이 쓰이지만,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디저트의 주요 재료로도 자주 쓰이는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키 라임 케이크'. 아마 케이크 집에서 한 두 번씩은 보셨을 텐데요. 오늘 '먹고'에서 그 궁극의 레시피를 대 공개합니다. 맛 본 순간, 마음은 이미 플로리다에 가 있을 걸요? 

아래 영상부터 확인해 보시죠!

필요한 재료:

  • 통밀 쿠키 350g 
  • 녹인 버터 150g
  • 달걀흰자 3개
  • 가당연유 400ml
  • 라임 주스 150ml
  • 휘핑크림 300ml
  • 라임 제스트(라임 간 것)
  • 헤이즐넛 가루
  • 딸기(옵션)

만드는 방법:

    1. 통밀 쿠키를 지퍼백에 넣고 잘게 부수어 주세요.
    2. 볼에 1의 쿠키와 녹인 버터를 섞어 도우를 만듭니다.
    3. 원형의 베이킹 틀에 도우를 깔고, 숟가락으로 잘 눌러줍니다. 17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 동안 구워주세요.
    4. 달걀흰자와 라임 제스트, 가당연유, 라임 주스를 한데 섞어 줍니다. 이 혼합물을 3의 원형 베이킹 틀에 부어줍니다.
    5. 17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 동안 한번 더 구워주세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2~3시간 식힙니다.
    6. 휘핑크림을 올리고 라임 제스트와 헤이즐넛 가루, 딸기(옵션)를 올려 장식해 냅니다.

 

혹시 라임이 플로리다 산이 아니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그런 말이 있죠. 훌륭한 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먹고' 레시피만 그대로 따라 하면 맛있는 키 라임 케이크가 탄생할 거예요. 레모네이드나 아이스 티와 곁들이면, 훌륭한 여름 디저트 탄생입니다. 흠, 갑자기 이 후덥지근한 여름도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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