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달걀, 시금치로 만든 캐서롤 하나면 저녁 식탁이 푸짐!

채식주의자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곤 배가 전혀 차지 않는 샐러드나 가벼운 간식 정도밖에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께, 다음 레시피를 추천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이 캐서롤은 포만감도 채워 주지만 맛도 끝내준답니다. 감자, 달걀, 시금치의 조합을 사랑해 마지않는 분에게 이보다 더 나은 레시피도 없죠!

필요한 재료:

시금치 반죽:

  • 버터 50g
  • 잘 다진 양파 1개
  • 신선한 시금치 1.5kg
  • 소금, 후추
  • 넛맥
  • 설탕
  • 생크림 100ml

매쉬 포테이토:

  • 소금
  • 껍질 벗긴 퍼석퍼석한 감자 1.5kg
  • 넛맥
  • 버터 50g
  • 생크림 150 ml
  • 우유 150ml

더 필요한 재료:

  • 달걀 8개
  • 소금, 후추
  • 다진 쪽파

만드는 방법:

1. 시금치 반죽부터 만들어봅시다. 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뒤,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이어 시금치를 넣고 더 볶아주다가 소금, 후추, 넛맥,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시금치가 익는 동안 크림을 넣고,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둡니다. 다 된 시금치 반죽을 넓은 오븐 팬에 살살 깔듯이 펴줍니다.

2. 소금 탄 물을 넣은 큰 냄비 안에 감자를 넣고 끓입니다. 감자가 다 익으면 물은 버리고, 주걱으로 감자를 잘 으깹니다.

소금과 넛맥으로 간 하고 버터, 크림, 우유를 넣으세요. 주걱 등을 이용해 힘차게 섞어 부드러운 매쉬 포테이토를 만듭니다.

3. 시금치 반죽 위에 으깬 감자를 올리고, 넓고 평평하게 펴줍니다. 

그 위에 날달걀을 8개 깨서 올리세요. 달걀이 감자 전체를 덮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준비된 팬을 180°C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30분 동안 익힙니다.

4. 간도 하고 데코레이션도 할 겸 소금, 후추, 쪽파를 달걀 위에 뿌리면 좋습니다.

어려워 보이는 요리도 아주 간단히 만드는 방법이 있네요. 즐겨 먹는 시금치, 달걀 프라이, 감자를 한 접시에 맛깔나게 담을 수 있는 놀라운 레시피입니다. 점심에 가볍게 먹기도 좋고, 저녁 식탁에 내놓기도 딱이죠. 도전해보시길!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