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스 뭉근하게 끓이고 나면 간식부터 손님 접대까지.

주키니 호박은 우리나라의 애호박과 비슷한 질감을 가진 길쭉한 호박입니다. 마트에서 '주키니 호박'이라고 따로 팔기도 하죠. 찌개에 넣어도 맛있고 채소 구이 요리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주방의 메시 같은 채소인데요! 최근 요식업계는 저탄수화물식의 국수나 파스타 대용으로 주들스(애호박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주키니 호박으로 오늘 소개할 레시피의 하이라이트는 링귀네 파스타 면으로 끼운 꼬치입니다. 호박과 할루미 치즈, 동그랑땡과 국수로 촘촘하게 끼운 국수 꼬치를 만나 보세요.

필요한 재료:

  • 주키니 1개
  • 할루미 치즈 125 g
  • 다진 고기 125 g
  • 링귀네 파스타 약 100 g
  • 적양파 1개 (다진 것)
  • 노란 파프리카 (잘게 다진 것)
  • 마늘 2쪽
  • 식용유
  • 토마토소스 1 L
  • 소금 1.5 작은술
  • 후추 1 작은술
  • 설탕 1 작은술
  • 생허브

만드는 방법:

1. 주키니의 양 끝을 잘라내고 14조각으로 가지런히 자릅니다. 한 조각씩 번갈아가면서 사진처럼 양쪽으로 살며시 갈라놓으세요. 열이 흐트러지지 않게 완전히 떼어놓지는 않습니다.

2. 할루미 치즈를 작은 크기로 잘라서 6조각 준비합니다. 매 두 번째 빈자리에 치즈를 한 조각씩 끼우세요.

3. 다진 고기 혼합물은 손으로 작게 동그랑땡을 만들어서 남은 빈칸에 채워 넣습니다.

4. 익히지 않은 단단한 파스타 면으로 두 줄의 애호박-치즈-동그랑땡을 꿰어 주세요.

5. 면발로 꿴 꼬치를 기름을 넣고 달군 팬에 굽습니다. 모든 방향으로 굴리며 골고루 구우세요. 여기에 적양파와 마늘, 파프리카를 추가합니다. 채소가 익어갈 무렵 토마토소스를 붓고 소금, 후추로 밑간 한 다음 10분 정도 뭉근하게 졸입니다.

이 주키니 호박 꼬치는 금방 만들 뿐 아니라, 맛있기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주키니와 동그랑땡, 할루미 치즈와 파스타를 함께 즐겨 보세요!

소고기 롤에 말아 넣은 스파게티, 썰어먹는 파스타도 함께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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