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치즈 가득 샌드위치 피자

샌드위치는 1760년, 책상에서 일을 하면서 동시에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했던 샌드위치 백작에 의해서 발명되었다고 합니다(네, 이름은 '샌드위치' 백작 맞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소금 간을 한 짭조름한 햄을 두 장의 토스트 사이에 낀 것이 전부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갖가지 맛과 모양을 갖춘 오늘날의 샌드위치를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오늘 '먹고'에서 소개할 치즈 가득 샌드위치 피자 역시 그에 뒤지지 않는데요. 맛을 보면 누워있는 백작이 벌떡 일어날 만한 기절초풍 레시피, 지금 소개합니다.

준비물:

  • 버터
  • 토스트 2장
  • 토마토소스
  • 모차렐라 치즈 150g 
  • 살라미 햄 
  • 파마산 치즈
  • 바질

만드는 방법:

  1. 토스트에 버터를 바르고 버터 바른 면을 바닥이 향하게 놓습니다. 
  2. 버터를 바르지 않은 면에 토마토소스를 얹고 모차렐라 치즈와 살라미 햄 4장, 파마산 치즈를 뿌리고 마지막으로 바질을 올립니다.
  3. 나머지 토스트 1장 역시 버터를 바르고 2의 토스트 위에 얹습니다. 이번에는 버터를 바른 면이 위를 향하도록 합니다. 
  4. 샌드위치를 양쪽 모두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맨 아래 프라이팬과 맞닿은 면이 모두 익으면 샌드위치를 뒤집고 노릇해진 토스트 위에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 살라미 햄의 순서로 재료를 다시 얹고 충분히 굽습니다.
  5. 4를  180 °C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 동안 굽습니다.

 

봉지에 잘 싸서 가방에 쏙 넣으면, 간단한 간식이나 점심 메뉴로도 딱이죠. 비록 샌드위치 백작은 맛없는(!) 샌드위치만 맛보다 죽었다는 사실이 안타깝긴 하지만, 마음속으로 인사를 전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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