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포네 크림을 담은 먹을 수 있는 과일바구니!

쟁반보다 큰 달이 떠오르는 추석! 초콜릿보다는 아무래도  과일바구니가 건강을 위해 좋겠죠? 그런데 시중의 과일바구니는 따로 사는 가격과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그렇다고 선물인데 포장을 포기하기도 곤란하죠! 그럴 땐 포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거예요. 쓰레기도 전혀 나오지 않는 페이스트리 생지로요! 살짝 종이에 사서 들고 간 다음 짜잔! 하고 종이를 걷는 거예요. 마스카포네 치즈로 맛을 더한 바삭한 바구니에 과일 듬뿍 담아서 마음을 전할 그 사람에게로 출발해 보세요.

재료 (8~10인 분):

바구니:

  • 생지 3-4 장
  • 노른자를 바를 조리용 붓

마스카포네 크림:

  • 마스카포네 600 g 
  • 휘핑크림(whipped cream) 500 g 
  • 설탕 200 g 
  • 바닐라빈 1줄기
  • 다크 초콜릿

딸기 절임:

  • 딸기 400 g (하나를 4조각으로 자른 것)
  • 딸기 잼 2 큰술
  • 레몬즙, 레몬 제스트

기타:

  • 타원형 그릇
  • 알루미늄 포일
  • 살구잼

방법:

1. 타원형 접시를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고 표면을 버터나 쿠킹 오일로 코팅해 준다.

2. 퍼프 페이스트리 생지를 1.5 cm 두께로 길게 자른 다음, 비디오를 참고하여 땋아 접시를 덮는다. 바구니는 전체 4개의 부분으로 나뉘는데 아래 부분의 가장자리는 머리처럼 땋은 긴 반죽 두 줄로 마무리한다. 반죽에 물을 바르면 접합부를 붙일 수 있다. 

3. 바구니 아래 부분을 완성하면 유산지를 깐 베이킹 트레이에 통째로 옮긴 다음 반죽에 노른자를 바른다. 180°C로 예열한 오븐에서 50분간 굽는다. 이제 손잡이 부분을 만들어서 굽는데 같은 온도에서 20분만 구우면 된다. 둘 다 구운 다음 완전히 식힌 다음 사용한다.

4. 마스카포네, 설탕, 바닐라빈을 그릇에 담고 잘 섞는다. 잘 섞은 크림에는 강판에 간 초콜릿을 넣고 한번 더 섞는다. 크림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다면 여기에 젤라틴을 6~8장 불려서 추가한다.

5. 딸기를 네 조각으로 자르고 딸기 잼과 함께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레몬즙을 넣고 섞는다.

6. 마스카포네 크림을 페이스트리 그릇 안에 도톰하게 바르고 그 위에 달콤하게 절인 딸기를 얹은 다음 다시 크림으로 덮는다. 이제 크림 위에 껍질을 까서 손질한 여러 가지 과일을 듬뿍 담는다. 예쁘게 올린 뒤에는 과일 표면에 살구잼을 발라보자. 더욱 달콤해지고 예쁘게 빛난다. 마지막으로는 준비해 둔 손잡이를 크림 속에 적절히 끼워 세운다.

이 과일바구니는 너무 예뻐서 받는 사람이 정말 좋아합니다. 비주얼부터 딱, '선물' 이렇게 쓰여있으니까요. 과일과 마스카포네, 퍼프 페이스트리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시피였습니다. 과일 레시피를 더 보고 싶으시다면 과일 케이크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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