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과 빛깔이 끝내주는 저칼로리 라따뚜이+페스토 레시피

이글이글 온몸이 익는 듯한 폭염 속에,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도 없지만...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건강을 해치지 않겠죠. 물론 손이 너무 많이 가지 않고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가벼운 메뉴여야 합니다. 그런 레시피가 도대체 어디 있냐고요? 바로 '먹고'에 있답니다. 함께 보실까요? 

준비물:

본재료:

  • 가지 3개 
  • 토마토 5개 
  • 단단히 익힌 감자 3개(큰 것)
  • 애호박 3개
  • 생 모짜렐라치즈 3개
  • 녹색 페스토

소스:

  • 식용유
  • 깍둑 썬 양파 1개 
  • 곱게 다진 마늘 3쪽
  • 깍둑 썬  노란 파프리카 1개
  • 깍둑 썬  빨간 파프리카 1개 
  • 토마토소스 450ml 
  • 채썬 바질 한 줌 
  • 소금, 후추

만들기:

1. 가지, 토마토, 감자, 애호박, 모짜렐라를 얇게 가로썰어 준비하세요. 

2. 양파와 마늘을 식용유 뿌리고 달군 무쇠팬에 넣고 화끈하게 휘저어 볶습니다. 투명하게 익어갈 때쯤 토마토소스와 갖은 양념, 소금, 후추를 넣어 몽글하게 끓이세요. 한 번 더 휘저은 뒤 바질을 뿌려 소스를 완성합니다.  

3. 준비한 채소와 치즈를 무쇠팬에 채워 넣을 차례입니다. 각각의 채소를 한 쪽씩 집어다가 소스 위에 원을 그리듯 세로로 빼곡히 꽂아 채우세요. 바깥 원이 완성되면 팬 안쪽도 마찬가지로 채웁니다. 팬이 채소로 가득 차서 밑의 소스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채우기 작업을 반복하세요. 

4. 팬 채우기가 끝나면 알루미늄 호일로 팬을 덮고175°C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60분 조리합니다. 

5. 이제 숟가락으로 페스토를 듬뿍 떠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내용물 위에 원을 그리세요. 섞지 말고 이 모양 그대로 식탁에 올리면 한결 더 보기가 좋겠죠.  

: 페스토를 사는 대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진 마늘 2쪽, 올리브유 6큰술, 바질 한 줌, 다진 타임 1큰술, 소금, 후추를 섞으면 바로 홈메이드 페스토 완성.

소화가 잘 안 되는 텁텁하고 무더운 날, 고기 빼고 가볍게 채소와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넣은 산뜻한 토마토소스 라따뚜이를 만들어 즐겨보세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건강에도 대단히 좋답니다. 시중에 파는 (식용유 넣은) 느끼한 페스토 대신, 올리브유 넣은 페스토를 만들어 쓰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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