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 가득: 속이 꽉 찬 파스타

파스타를 먹다보면, 단조로운 맛에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뭔가 속이 꽉 찬 느낌의, 한 입 베어물면 입 안이 가득해지는, 풍요로운 기분마저 드는 파스타는 없을까. (물론 답은 정해져 있다)

필요한 재료:

  • 큰 조개 모양 파스타(콘킬리오니) 9개  
  • 리코타 치즈 120g 
  • 파르메산 치즈 50g 
  • 모차렐라 치즈 100g 
  • 생 바질잎 2큰술 
  • 소금, 후추
  • 토마토 페이스트 500ml
  • 올리브유 50ml 

만드는 방법:

  1. 파스타를 소금물에 넣고 10분간 삶는다. (완전히 익지 않을 정도로만)
  2. 큰 그릇에 리코타 치즈, 파르메산 치즈, 모차렐라 치즈 80g, 바질잎을 넣고 잘 섞는다.
  3. 소금과 후추로 2의 간을 맞춘 후, 1의 파스타 안에 채워 넣는다.  
  4. 오븐용 그릇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붓고 3의 조개 파스타를 (채운 면이 위로 가도록) 소중하게 얹는다.
  5. 4 위에 올리브유, 나머지 모차렐라 치즈를 솔솔 뿌린 후 160°C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간 굽는다.  

조개 파스타 두 세 개를 접시에 올리고 그 위에 토마토 페이스트도 살짝 얹으면,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바다가 눈 앞에서 넘실넘실. 토마토 페이스트가 너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소금, 후추는 물론 오레가노, 바질 (심지어 다진 마늘도) 등등을 더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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