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글하게 끓인 양념을 또띠아 위에 부어보자. 퐈이어!


이 레시피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멕시코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사 먹을 수도 있지만, 도톰한 닭가슴살을 채우고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별미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이국적인 맛의 세계에 퐁당 빠지고 말 거예요!
준비물 (4인분):
- 토르티아 랩 4장
소스:
- 식용유 2큰술
- 밀가루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커민 1작은술
- 오레가노 1작은술
- 마늘 2쪽
- 꿀 1큰술
- 소금 1작은술
- 야채 육수 450mL
필링:
- 식용유 2큰술
- 깍둑썰기한 닭가슴살 600g
- 잘게 썬 양파 50g
- 잘게 썬 할라페뇨 50g k
- 소금& 후추
- 강낭콩 120g
- 체다치즈 가루 150g
- 모차렐라치즈 가루 150g
마무리용 허브:
- 다진 고수
만드는 법:
1. 먼저 소스를 준비합니다. 식용유 두른 팬에 밀가루, 고춧가루, 커민, 오레가노, 꿀, 마늘, 소금을 넣고 짧게 볶아주세요.
야채 육수를 붓고 거품기로 잘 섞은 뒤 소스가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불을 끕니다.
2. 식용유 두른 팬에 닭가슴살을 볶다가 양파와 할라페뇨를 더해 함께 볶습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한 쪽에 두세요.
3. 토르티야에 속을 채울 차례입니다. 먼저 토르티야에 소스를 2큰술 바르고 가운데 강낭콩을 한 줄 올린 뒤 그 위로 닭가슴살을 올리세요(총 면적의 1/4).
이제 체다치즈와 모차렐라치즈를 살살 뿌려 토르티야 양쪽을 접어 잘 쌉니다. 이런 식으로 세 개 더 만드세요.
4. 쓰고 남은 소스를 토르티야 위에 고루 뿌리고 남은 치즈 가루를 그 위에 흩뿌린 뒤 180°C로 예열한 오븐에 8분 구워냅니다.
5. 마지막으로 고수 다진 것을 녹은 치즈 위에 뿌리면 완성.
이렇게 매콤한 멕시칸 별미가 준비되었습니다. 남은 건 곁들일 상쾌한 음료수 뿐. 정열적인 남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에 흠뻑 빠져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