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두부, 소고기로 만든 스프링롤

스프링롤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스프링롤은 식당에서 먹어도 맛있고, 집에서 직접 해 먹어도 참 맛있어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음식입니다. 생각보다 만들기 쉽답니다. 오늘은 채소, 파프리카, 소고기 또는 닭고기, 두부를 넣어 만든 맛있고 바삭한 스프링롤 레시피를 알려드릴 거예요.

2-3인 기준(스프링롤 종류당)
준비 시간: 50분
조리 시간: 15분
난이도:

재료

반죽:

  • 밀가루 200g
  • 소금 1작은술
  • 식용유 2작은술
  • 물 약 250ml

채소 스프링롤:

  • 채 썬 양배추 1/4개 
  • 채 썬 당근 2개
  • 잘게 다진 마늘 2쪽
  • 식용유 2큰술
  • 잘게 다진 생강 1작은술
  • 숙주 125g
  • 흑임자 1/2작은술 
  • 간장 50ml
  • 굴소스 1큰술
  • 간 후추 1꼬집
  • 설탕 1/2작은술 

다른  종류의 속을 채운 스프링롤:

  • 풋강낭콩(그린빈) 2큰술
  • 길게 썰어 구운 럼스테이크 120g
  • 길게 썬 빨강 파프리카 1/2개
  • 길게 썰어 구운 닭가슴살 120g
  • 길게 썬 노랑 파프리카 1/2개
  • 길게 썰어 구운 훈제 두부 120g

밀가루풀:

  • 밀가루 2큰술
  • 물 1큰술

기타:

  • 찜기 혹은 찜채반
  • 이쑤시개

레시피

1. 먼저 반죽부터 만든다. 밀가루, 소금, 식용유를 그릇에 넣고 계속 저으며 물을 점차 추가한다. 반죽은 점성이 낮지만, 물처럼 흐르지는 않는다. 15분 동안 둔다.

2. 찜기 밑바닥을 팽팽하게 당긴 랩으로 덮은 다음 물이 담긴 냄비 위에 거꾸로 올려둔다. 찜기의 구멍을 따라 이쑤시개로 랩에 구멍을 뚫는다. 냄비를 불에 올린 다음, 불은 약불로 켠다. 냄비 안의 물이 금세 끓는다.

3. 브러시를 이용하여 반죽을 포일 위에 두 겹으로 얇게 바른다. 반죽이 더 이상 질척거리지 않을 때까지 익힌다. 반죽을 조심스럽게 떼어내며 랩에서 분리한다. 그냥 두면 말라서 바스러질 수 있기 때문에 물에 가볍게 적신 수건으로 반죽을 감싸고 식힌다.

4. 채소 속을 만들기 위해 생강과 마늘을 식용유에 살짝 굽는다.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채소가 천천히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간장과 굴소스를 넣은 후 마지막으로 흑임자와 숙주를 추가한다. 불에서 내려 식힌다.

5. 식힌 반죽을 도마에 올려두고 반죽 하단에 채소 볶음 약 2큰술을 올린다. 이제 추가적인 속재료를 추가한다. 풋강낭콩과 길게 잘라 구운 럼스테이크를 올린다.

6. 밀가루와 물을 섞어 일종의 풀을 만든다. 밀가루풀을 반죽의 상단에 바른다. 반죽의 양 옆을 가운데를 향해 접고 반죽을 아래에서부터 돌돌 말아준다(너무 바짝 말면 반죽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7. 채소 볶음과 빨강 파프리카, 구운 닭고기로 다른 종류의 스프링롤을 만들고, 노랑 파프리카, 두부의 조합으로도 스프링롤을 만든다. 4번과 동일하게 만들어 준다.

8. 스프링롤을 뜨거운 기름(160°C)에 노릇노릇해질 때까지(약 2-3분) 튀긴다. 기름에서 꺼내 잠깐 식힌 후 간장 혹은 스위트 칠리소스와 함께 서빙한다.

다진 고기만으로 스프링롤 속을 꽉 채워도 맛있겠죠? 앞으로는 마트에서 냉동 스프링롤을 장바구니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스프링롤이 맛있으셨다면, 화려한 색으로 감싼 써머롤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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