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말렸어: 애호박 치즈롤

애호박은 보통 짧은 방향으로 슬라이스된 채 요리에 들어간다. 동그란 모양 그대로 전이 되거나, 반원 모양으로 무침이 되거나, 한 번 더 잘린 후 찌개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늘 동그랗게만 잘리던 애호박을 길게 자르면 어떻게 될까. 놀랍게도, 맛 좋은 핑거푸드가 만들어진다.  

필요한 재료 (6개분):

  • 호박 1개
  • 올리브유
  • 빵가루
  • 햄 100g 
  • 모차렐라 치즈 125g 

만드는 방법:

  1. 깨끗이 씻은 애호박을 길게 잘라 6장의 슬라이스를 만든다.
  2. 1의 애호박 슬라이스를 올리브유에 살짝 담궜다가 손으로 여분의 기름을 제거한 후 양면에 빵가루를 묻힌다. 
  3. 2의 빵가루 덮은 애호박을 160°C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간 굽는다. 
  4. 3에 햄 1장 - 모차렐라 치즈 1조각 순으로 얹은 후 돌돌 말아 단단하게 만든다.
  5. 꼬치 막대에 4를 3개씩 꽂은 후 180°C로 예열한 오븐에서 12분간 굽는다.

완성. 꼬치의 애호박롤을 하나씩 빼먹으면, 음.. 누가 다 먹은 거죠. 애호박 외에도 가지, 당근, 심지어 고구마 등등도 긴 방향으로 자르기만 하면 다채로운 롤을 만들 수 있다. 애호박을 좀처럼 먹지 않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파티용 핑거푸드로도 훌륭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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